송윤아와 전소미가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전소미가 자신의 SNS에 "이모집 이게 내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송윤아의 집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뷰를 만끽하며 차를 마시고 있는 전소미는 하의 실종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송윤아는 "다 네 거 해~"라며 전소미의 귀여운 모습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와 전소미는 2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절친한 사이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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