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절친한 여배우들과 뭉쳤다.

22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배우 박효주, 최희서, 신현지와 홈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송혜교 역시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듯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 신현지 옆 자신의 실루엣을 그려 넣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캐스팅됐으나 결국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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