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9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kohama"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백스테이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민소매 크롭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크롭티에 드러난 복근을 통해서는 탄탄한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월드투어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전개 중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3일과 4일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펼쳤다. 최근 조이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은 오는 13일과 14일에는 방콕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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