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꼬꼬마 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성해은과 정형규가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어린이날 기념 삼아 앨범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다.

어린 성해은은 많은 풍선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자매와 싸운 직후인지 잔뜩 화가 난 모습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현규는 어린 시절부터 힙한 패션 센스를 자랑,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귀여운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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