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유리와 함께 해외 이동봉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수영이 자신의 SNS에 "첫 해외 이동봉사 경험하게 된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 때 임시보호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양견 유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수영과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유채가 귀여운 듯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은 꾸준히 입양견 해외 이동봉사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비행에 수영과 동행한 유리 역시 첫 해외 이동봉사 경험에 참여한 모습으로 보는 이마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최수영은 새 드라마 '남남'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고, 권유리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에 주사 시술까지…"배우들도 맞는다길래"

▶ 치어리더 서현숙 "이게 남자들 로망 아니야?"…청순 글래머 자랑

▶ '견미리 딸' 이유비, 셔츠 한 장 달랑 입고 아슬아슬 하의실종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