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완벽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장의 사진 속에는 블랙의 언더웨어를 입은 이효리가 블랙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선 모습이다. 블랙립까지 이효리의 아우라를 더하며 감탄을 더한다.

이에 엄정화와 김완선은 불과 하트 눈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으며, 홍현희는 "체체체체체체최고"라는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은 "촬영장을 찢어버리셨다", "언니 천이 필요해", "요새 언니 폼 미쳤다", "슈퍼스타 이효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오는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들이 전국 방방 곡곡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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