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이 단발여신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유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을 고민하신다면 저처럼 도전해보세요"라며 촬영 중인 듯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유혜원은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작은 얼굴로 단발까지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댓글을 통해 프로필 촬영 중인 모습이라고 적으며 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유혜원은 최근 출소한 승리와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독자 제공 사진을 공개하며 승리 출소 후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유혜원은 버닝썬 사건의 중심인 승리의 옥바라지를 했다며 악플 세례를 받았고, SNS를 통해 "하지만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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