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옳이가 전 남편 서주원과 이혼 후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20일 아옳이(본명 김민영)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 아옳이하우스 너무 예쁜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새롭게 단장된 거실이 담겨있다.

아옳이의 남다른 감각이 눈에 띈다. 엔틱한 거울과 벽난로와 둥근 곡선으로 귀여우면서도 심플한 감각의 쇼파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아옳이는 최근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카레이서 서주원과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혼인 기간 동안 외도를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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