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단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김현숙은 "드디어 홀라당 탄 머리를 다 잘라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의 김현숙의 셀카가 담겨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점점 젊어지시는 비결이?"라는 질문을 했고, 김현숙은 "솔로? 내려놓음?"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더불에 네티즌들은 "갈수록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진 것 같다", "왜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점점 예뻐저요",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지만 6년만인 2020년에 이혼했다. 현재 김현숙이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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