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보검의 인기를 입증한 단어 '보검 매직'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이른 시간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모델로 임하는 침대 브랜드를 언급하며 "좋은 날을 만든다"라는 문구를 더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주황색 니트를 입고 편안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브이 포즈를 한 초근접 셀카는 박보검의 잘생긴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침대에서 꽃을 들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보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9년전이랑 미소가 정말 똑같아요 그래서 기분 좋은 아침이야 보검씨! 고마워!", "주황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셀카천재 얼굴천재", "감동이다 진짜" 등의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당초 '인생'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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