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비의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래간만이죠...한동안 일상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앞으로 종종 업로드할 계획이에요~ 셀카 오래간만에 찍어봤는데 나름 만족스러워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양지에서 찍은 초근접 셀카에 김태희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팔목까지 도드라진다. 김태희의 근황에 배우 오의식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반가운 마음을 더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 만에 복귀한다. 해당 작품 속에서 배우 임지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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