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2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로비로 보이는 공간에서 잠든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빨간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몸을 웅크린 채 쇼파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민정은 ""헐 어제? 오늘?"이라며 염려섞인 댓글을 달았고, 김고은은 "오늘 아침이요"라고 웃음을 섞어 답해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짐작케했다.

한편, 김고은은 '파묘'로 활동을 이어간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김고은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 유아인, 첫 번째 입장 표명에서 무슨 말 했나…5번의 "죄송합니다"

▶ 제시카, 이렇게 글래머였나? 中걸그룹 재데뷔 앞둔 비주얼

▶ '박지성♥' 김민지, 깜짝 놀란 마음 "밥하다 이상하게 조용해서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