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송혜교 님이 소송거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응할 정도로 충격 비주얼이 등장했다.

22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내가 망나니게 되어줄게요. 오늘 밤 8시 40분 유퀴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맡은 '더 글로리' 속 문동은 모습을 한 조세호가 담겨있다.

이도현은 22일 방송된 tvN 연예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고민이 많이 있던 시기였는데 해결해주셨다. 짧은 시간에 많이 친해졌다. 저희 엄마랑 통화도 하셨다. 저희 엄마랑 동갑이시더라. 그래서 '엄마랑 통화시켜하셔도 돼요?'라고 했다"라며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조세호의 송혜교 변신에 "이미 망나니", "시상식장에서 송혜교 님 만나면 도망쳐", "찐 망나니는 못이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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