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이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6일 이의정이 자신의 SNS에 "윤기원 오빠 결혼식 셀프 축가. 음반 발매 대박 나 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기원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한 셀프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니다. 앞서 예능을 통해 11세 연하 모델과 교수 연인과 교제 중임을 밝인 윤기원이 최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 특히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윤기원의 새신부는 배우 이지아 닮은꼴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윤기원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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