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오늘 진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모티콘들 가득 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11일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규혁은 지인들이 준비한 화려한 레터링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가 하면 손담비와 뽀뽀를 하며 신혼다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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