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 출연 경력으로 논란이 되었던 '나는 SOLO' 13기 출연자 옥순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일 '13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울 좀 닦을 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13기 옥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순은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의 직업이 스튜어디스라고 알렸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스튜어디스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일할 때나 일상에서나 모두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끄는 것.

한편, 13기 옥순은 과거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으로 등장해 1대1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으며, TV CHOSUN '며느리 모시기'에도 출연한 바있어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옥순은 정숙, 영자와 함께 상철과 '3:1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상철님이 저보다는 다른 분에게 마음이 있어 보인다"라고 인터뷰에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랜덤 데이트에서도 운명적으로 상철과 파트너가 되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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