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박보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직후 받았던 질문을 지금 다시 받는다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내 마음속의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박보검을 언급했던 정연은 "다들 그렇지 않나요? 여전히 박보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정연은 과거 면허를 따고 큰 차를 몰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것에 대해 "지금은 엄청 큰 차를 몰고 있다. 꿈이 이뤄진 거다. 어릴 때 대가족이어서 막내인 나는 늘 가운데 딱딱한 자리에 앉아야 했다. 그래서 큰 차를 타고 싶었다"며 "지금 드림카는 캠핑카다. 특수 대형면허를 따서 꼭 몰고 싶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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