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의 남편 차인표가 35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년전, 내 방에는 덤벨과 기타와 예수님과 태극기가 있었다. 책은 한권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988년 1월 31일이라는 날짜가 정확하게 새겨져있다. 차인표는 방 안에서 벌크업된 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방의 한쪽 벽에는 태극기, 다른 쪽 벽에는 예수님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남기♥이다은, '임신설' 부인하더니…

▶ 이하늬, 비대칭 슬림 드레스에 비너스같은 'S라인'…감탄

▶ '미코 善' 아나운서 박지영, 야구여신의 비키니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