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정은혜와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3일 한지민이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영희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로 호흡을 맞춘 정은혜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한지민과 정은혜는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도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식당을 찾은 듯 나란히 앉은 두 사람. 한지민은 정은혜가 사랑스러운듯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혼까지 아름다우시네요", "영희영옥 다시 보니 기분 좋아요",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힙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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