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아내이자 배우 이나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착됐다.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는 2월 24일(현지시간) 밀라노 이탈리아 신용은행이었던 역사적인 건물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23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는 배우 이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나영은 이탈리아의 휴양지 포르토피노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노티컬 룩의 네이비 셋업 수트에 아이코닉한 엑스트라 포켓 백과 화이트 컬러의 도트 솔 슈즈를 매치한 세련되고 모던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나영은 차기작으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약 3년 만에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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