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에서 미모로 시선을 끌었던 출연자들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26일 '나는 SOLO' 11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스와 김가이드의 서울투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11기 현숙이 한 카페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각자의 개성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는 6기 영숙, 10기 현숙, 11기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10기 현숙은 "울 언니 진짜매력 철철철철~ 금쪽대장님 가이드한다고 고생해어요"라며 애교 가득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11기 현숙은 "다음엔 분단위로 쪼개서(?) 더욱 철저리 준비하겠어요!여경님 절거운시간 보내시구! 또 만나요"라고 훈훈하게 덧붙였다.

10기 현숙은 "세친구와 함께라묜 #바람불어도괜찮아요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세 사람은 쇼핑과 음식을 즐기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여신의 금손. 이렇게 다 잘하기 있어요, 증말???"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6기 영숙은 "꺄아~ 4월 고고! 호헤헤"라며 즐거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숙은 '나는 SOLO' 6기로 만나 인연을 맺은 영철과 결혼해 지난 1월 딸을 얻었다. 현숙은 '나는 SOLO' 10기로 만난 영철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숙은 '나는 SOLO' 11기로 영호와 만나 최종 커플이 된 후 연인 관계를 이어왔지만 간접적으로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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