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벌써 1년 가까이 정착해서 섭취하고 있는 찐 준희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톱 의상에 짧은 돌핀팬츠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공개한 최준희의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뻐요",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병으로 입원해 한 학년이 유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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