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생일 파티를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수영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지인들과 함께 33번째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슬렌더 몸매를 뽐낸 수영은 화려한 티아라까지 쓰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착용한 왕관은 장난감 공주놀이 세트로, 앞서 한소희, 태연 등도 착용해 이목을 끈 제품. 수영 역시 3천원짜리 완구를 3천만 원으로 보이게 하는 명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은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남남'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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