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파격 포즈가 시선을 끈다.

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과 백 두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금발로 염색한 현아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며 도발적인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현아의 포즈다. 한장의 사진 속에서 현아는 가운데 하트 문신이 새겨진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혀를 내밀고 있다. 앞서 불거진 던과의 재결합 관련 내용에 대한 의미를 담은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한편, 현아는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는 없이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 지난해 2월에는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 했다는 사실까지 밝혔지만 12월 결별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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