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용이 헤어 스타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로 컴백한 NCT 127 쟈니, 태용, 도영, 재현, 해찬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태용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태용은 "제가 뮤직비디오 첫 촬영이었는데, 가니까 그렇게 해주셨다"라며 "제가 뭐든 OK를 하는 스타일이라 팀에 콘셉추얼한 것을 자주 맡는다. 그래서 저한테 다 오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도영은 "태용이 형이 잘생긴 얼굴이라 뭘해도 가능한 소화력이 있다. 헤어스타일에 두상 같은 것도 중요한데, 저는 이거 했으면 끔찍했죠"라며 "사실 저희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봐서 '이게 뭐냐?'라며 너무 놀랐던 기억"이라고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Ay-Y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러블리즈 출신 진, 아이돌 연애 고백했다 사과 "생각이 짧았다"

▶︎ '부동산 5채' 함소원, 이민간 베트남에서 럭셔리 디저트 즐기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