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최근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티브이데일리 측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해나는 최근 킥복싱 단증을 취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킥복싱을 시작한 송해나가 취미 이상의 흥미를 느껴 단증까지 따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한 킥복싱협회에 따르면 송해나는 모델 중 최초의 킥복싱 유단자다. 연예인 중에서는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과 슬비 이후 세 번째다.

한편, 지난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송해나는 최근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솔로', '극한 초보' 등 예능에서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 권나라, 크롭탑에 완벽 바비인형 몸매…여배우 클라쓰

▶︎ 함소원, 베트남으로 이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