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남다른 활약상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글은 진의 군대 생활에 대해 밝혔다. 해당 글쓴이에 따르면, 최근 설을 앞두고 진행된 장기자랑에서 진이 속한 조가 그에게 춤을 배워 1등을 차지해 포상휴가를 받게 됐다고.

진은 지난 해 12월 13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진은 5주간의 군사훌련을 마친 뒤, 조교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교육대에서도 중대방 훈련병으로 선발돼, 중대장 훈련병 명찰을 달고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으며, 국군 소통 서비스 앱인 더캠프를 통해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은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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