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25일 매거진 <보그 재팬> 측이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 사나, 미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 사람은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무드가 실크 드레스를 입은 채 밀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쭉 함께했던 세명이 이렇게 새로운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나는 "처음에는 전작보다 더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 우리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 가장 트와이스답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성장한 지점을 전했다.

또한, 모모는 "앞으로는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트와이스로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원스(팬클럽) 여러분께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보그 재팬>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