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1.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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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다름 인스타그램

2002년생인 배우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김현중)의 아역으로 데뷔, 벌써 연기를 한지 14년차를 맞았다. 어린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빛과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산 남다름은 드라마 '파트너', '동이', '마의',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스타트업', '아름다운 세상',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제8일의 밤', '싱크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부터 일찍 군대에 가는 걸 원했다는 남다름은 21살이 되던 지난 2022년 2월 조용히 입대를 했다. 이후 남다름은 모친이 운영 중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 남다름은 22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