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의 박력 고백이 10기 현숙을 환하게 웃게 했다.

25일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녀와 함께. 여자친구. 같이 살자. 여경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0기 영철은 블랙 목폴라에 회색 셔츠를 입고 블랙 수트 차림으로 블랙에 화이트 카라 포인트를 준 10기 현숙과 시밀러룩으로 남다른 감각의 커플룩을 뽐냈다.

10기 영철의 "같이 살자"는 고백에 10기 현숙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답변을 건넸다. 그는 "오… 영화 '신세계' 패션 이라며 '드루와드루와' 계속 하더니. 옷의 힘을 얻어 박력 고백까지 크리스마스 찢었다 뿌뿌뿌뿌우~"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전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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