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엄마와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찍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아닌 아들 준범 군이 아빠 제이쓴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준범 군은 웃는 모습이나, 무표정, 찡그린 모습 모두 홍현희와 꼭 닮아있다. 아빠 제이쓴과도 닮아있지만, 유독 홍현희와 닮은꼴 모습인 것. 이에 이하정은 "어머 현희야"라고 불러 웃음을 더했으며, 양미라는 "아 귀여워요",  헤이즈는 ""너무 사랑스럽고 순딩하고 예뻐요 으아아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