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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온다…복수를 품고

  • 에디터 조명현
    • 기사

    입력 : 2022.12.01 10:42

    사진 : '더 글로리' 모션 포스터 캡처
    사진 : '더 글로리' 모션 포스터 캡처

    송혜교가 온다. 무려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복수극 <더 글로리>를 통해서다.

    오는 12월 30일 금요일 <더 글로리>가 드디어 공개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최고의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장르물의 대가 안길호 감독,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송혜교와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 신선함과 노련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완벽한 출연진까지, 역대급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작감배’ 조합을 완성해 올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두 번째 만남이자 모두의 예상을 깬 강렬한 장르극으로 돌아온 <더 글로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1차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는 아름답게 수놓인 나무 아래 홀로 앉은 송혜교(동은 역)의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신화를 모티브로 한 예술 작품 속 인물처럼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하고, 동시에 쓸쓸해 보이는 모습의 송혜교는 동은으로 분한 그녀를 기대케 하고,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이라는 시적인 카피는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게 만든다.

    특히 수놓아지며 드러나는 나무와 꽃, 오브제가 인상적인 모션 포스터는 마치 동은(송혜교)이 오랜 시간 공들여 계획한 복수의 의미를 말해주는 듯해 그녀의 세상 전부를 궁금하게 한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잘 짜인 문학 작품 같은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한 편의 시 같기도, 비극적인 신화 같기도 한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물과 복수극의 세계는 어떤 빛깔일지 시청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하는 <더 글로리>는 오는 12월 3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송혜교가 온다…복수를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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