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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임신' 김예진, '소아암 투병' 子 밥투정에 "울면 열 날까봐 걱정돼" (고딩엄빠2)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2.11.29 11:19

    사진: MBN 제공
    사진: MBN 제공

    윤소이가 김예진 아들의 '소아암 투병기'에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위로를 건넨다.


    29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6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예진이 현재 '소아암' 투병 중인 4세 아들 '리안'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과 스튜디오 전 출연진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날 김예진은 집에서 리안이와 놀아주던 중, 휴대폰 알람이 울리자 아들의 최애 간식인 치즈를 준비한 뒤 주사기를 꺼낸다. 이어 아들의 팔에 직접 주사를 투여하는데, 주사 맞기를 거부하며 오열하는 리안이의 모습에 3MC는 "차마 못 보겠다"며 마음 아파한다. 이에 대해 김예진은 "면역 수치가 떨어질 때 맞는 주사인데, 항암 치료를 받는 아이의 엄마들이 병원에서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주사를 투여한다"고 설명한다.
     
    다음 날 김예진은 리안이의 면역 수치 확인을 위해 병원으로 향한다. 리안이도 피 검사를 위해 자연스럽게 소매를 걷는 등 병원 생활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예진은 "원래 리안이가 항암을 9차에서 10차까지 받기로 했었지만, 한두 달 치료로 없어질 (종양)크기가 아니라서 13차로 늘리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챙기던 김예진은 항암 치료로 입맛이 없어진 리안이의 밥투정에 힘들어한다. 결국 김예진은 울고 떼쓰는 리안이를 혼내지만, 이내 "떼쓰다 안 되면 울어버리고, 울면 열이 날까봐 걱정된다. 크게 위험해질 수 있어서…"라고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윤소이는 "대단한 걸 해내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3MC와 전문가들 역시 김예진의 모성에에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김예진 모자(母子)가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오늘(29일)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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