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1.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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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 요즘 폴웨어 욕심. 용기내서 삼각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보랏빛 홀터넥 시스루 브라톱에 끈이 더해진 삼각 팬츠를 입고 있다. 특히 미나는 51세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또렷이 보이는 11자 복근 라인과 단단한 어깨, 팔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라색 너무 잘 어울려요", "언제 봐도 몸매가 50대라고 볼수 없다", "정말 멋지다", "건강미가 물씬"이라며 미나의 미모와 우월한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 SNS 등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