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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김고은·박진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여배우" (영웅)

  • 에디터 조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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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21 12:13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윤제균 감독이 뮤지컬 영화 '영웅'에 김고은과 박진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CGV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영웅' 제작보고회가 진행돼 배우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그리고 윤제균 감독이 참석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정성화)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윤제균 감독은 설희 역에 김고은을, 마진주 역에 박진주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번 작품은 무조건 진정성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여배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많은 조사를 했다. 그래서 설희는 김고은, 마진주는 박진주였다. 대안이 없었다. 그래서 김고은에게도 삼고초려했다. 박진주에게도 진심을 가지고 제안했다. 자기가 정말 원하는 배우와 작업할 때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데, 그런 면에서 저는 정말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진주는 라이브로 뮤지컬 영화 '영웅'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인데, 감독님께서 팔불출이셔서 거기 스태프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 잘하는 배우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기 스태프들이 저희 하는 거 보고 '물음표'가 잔뜩 띄셨다. 그런데 감독님의 능력으로 끝까지 해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웃음 지었다.

    이에 윤제균 감독은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나라 여배우 중 김고은, 박진주가 노래를 가장 잘한다. 이건 팩트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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