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가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송지아는 "폭풍성장중인 내시키..매년 기록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송지아가 반려견 배찌와 함께 셀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지아의 남다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일명 더듬이 앞머리에 토끼 핀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핑크색 퍼 아우터에 화이트 나시를 매칭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아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에 가품을 명품(진품)인 것처럼 올리며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한 뒤 채널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약 4개월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