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0.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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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신아영이 '2022 MAMA AWARDS'와 국방TV '행군기'를 시작으로 본격 복귀한다.
임신 고백 당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었던 신아영은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을 한 채로 뛰었다"라며 "마지막 경기 때 정신이 나가 있지 않았냐. 임신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축구할 때 내가 찬스를 못 살린 게 계속 생각났다. 발만 갖다 대면 슈팅이 됐을 텐데. 태어날 아기는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고 갖다 대라고 슈팅이라고 태명을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한 신아영은 24일(오늘) 시작되는 '2022 MAMA' 후보 노미네이션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