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고편에서는 '원조 요섹남' 박수홍이 셰프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 속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23살 연하 아내와 살고 있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잠시 공개된 영상에는 커다란 어항과 소파, 그리고 한편에 카페테리아 분위기가 나는 테이블로 꾸며진 박수홍 자택의 거실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과 아내의 캐릭터를 그려 놓은 액자까지, 애정이 넘치는 포근한 분위기의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친형의 횡령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