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6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백리스 민소매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머리 위 하트는 김태리로 인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태리는 큰 하트 요청에 "민소매잖아요"라고 귀엽게 웃으며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고소영은 자신있게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딸 장윤설 양은 2014년 생으로, 올해 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