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팬을 꼭 안아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팬사랑을 보이고 있는 그다.

최근 한소희가 촬영중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낸 팬들의 인증이 잇따르며 한소희의 글로벌적 인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 간식 등과 함께 한소희의 사진은 물론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 메시지 또한 가득해 한소희를 향한 팬들의 사랑이 전해졌다.

커피차 선물은 한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수많은 국가의 팬들이 동참하여 진행, 한소희의 국경을 뛰어넘는 글로벌 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화답하듯 한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유하여 고마움을 전함은 물론, 직접 팬들의 댓글과 게시글을 인용하고 하트를 남기는 등 적극적인 애정으로 화답하여 팬들을 감동 시켰다.

또한 최근 패션위크 참석 차 방문한 파리 현지에서도 한소희를 직접 만나기 위해 많은 인파가 운집, 이에 한소희는 팬들이 건네는 선물을 직접 받고 대화를 나누거나 손인사와 하트를 날리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적 인기에 걸맞는 팬 서비스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현재 한소희는 ‘경성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