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김연아가 블랙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넘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탑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하나로 높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br><br>김연아가 드레스를 입은 자태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더한다. 또한 캐주얼한 룩으로 변신한 김연아는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br><br>한편,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개최된 '올댓스케이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