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은 김윤지가 무결점 보디라인을 뽐냈다.

28일 김윤지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매거진 <럭셔리>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직각 어깨와 가녀린 라인이 드러나는 란제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컷 속 김윤지는 블랙 브라톱과 팬츠를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거나, 깊게 파인 V넥이 돋보이는 보디수트를 입고 마치 현대무용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활동명 NS윤지로 데뷔해 가수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다섯 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