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아티스트 마이큐가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발렌티노의 Pink PP collection에 다녀왔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사진 찍어주신 기자님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핑크색 백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모습이다. 숏컷 헤어스타일과 드레스, 백, 구두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남다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에 마이큐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고, 김나영 역시 마이큐의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데이트 중임을 암시하는 사진으로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 합성어)'을 이어왔다. 하지만 공개적인 댓글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