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이 드디어 오늘(16일) 저녁 8시에 1, 2화 전격 공개를 예고하는 가운데,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6일)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첫 화에서는 8인의 체이너가 “새롭고 자극적인 연애를 원한다”, “가슴 뛰는 연애를 하고 싶다”, “처음부터 꽂히는 연애를 원한다” 등 솔직하고 과감한 포부를 밝히며 등장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출연진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이너들을 관찰하는 4MC 유인나, 지코, 이진호, 유정은 “저런 데서는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 “솔직한 표현이 마음에 든다” 등 다양한 리액션으로 공감과 감탄을 표하며 <체인리액션>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 화끈하고 신선한 체인 설정

오늘 저녁 첫 공개되는 1, 2화에서는 <체인리액션>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체인리액션>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바로, 생전 처음 보는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낮을 보낸다는 화끈하고 신선한 설정이다. 랜덤 매칭, 컬러 매칭 등 체이너들을 다양한 관계로 엮어줄 매칭 방식과 “체인 연결 후에는 해제음이 울릴 때까지 절대 해제할 수 없다”는 룰까지 공개되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첫 인상만으로도 미묘한 감정을 주고 받으며 설렘을 쌓아갈 1, 2화에서는 첫 매칭부터 더욱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커플과 정반대의 감정을 느끼는 커플이 드러나기도 한다.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내릴 체이너들의 감정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22년 국내 최초 해외 올로케이션 사이판 배경

<체인리액션>의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2022년 국내 최초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을 자랑하는, 사이판 바다 배경이다. 익숙한 국내 모습이나 도시 풍경이 아닌, 낯설고 색다른 자연 환경 속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연과 발칙한 관계 설정들이 더욱 짜릿함을 선사한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 낭만적인 해변 산책, 시원하게 뻥 뚫린 해안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 맑고 푸른 바닷물에 풍덩 뛰어드는 다이빙, 화끈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영장 데이트까지, 사이판 이곳 저곳을 누비는 체이너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물한다.

◆ 여덟 체이너들의 현생

마지막 세 번째 관전포인트는 바로, 비주얼만큼 화려한 체이너들의 스펙이다. “단순히 외모가 멋진 싱글남녀를 모은 것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삶을 얼마나 진취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섭외했다”는 <체인리액션> 조미선 작가의 인터뷰대로, 여덟 체이너들의 열정적인 현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체이너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될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며, 치열한 현생만큼이나 뜨거운 체이너들의 리얼 로맨스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쿠팡플레이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은 오늘(16일) 1, 2화를 동시에 공개하며 영화 한 편을 본 듯 짜릿한 즐거움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