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와 혜정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떠난 후 배우로 전행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7월 지민의 주도 하에 AOA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지민이 '두 번째 세계'로 활동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권민아 역시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홍대의 한 카페에 취직해 마케팅 등 여러 업무에 나서고 있다. 신혜정은 최근 OTT 뮤지컬 영화 '오늘부터 합창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