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이 끝없는 성장을 증명한다.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NCT DREAM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이 개최된다. NCT DREAM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데뷔 7년 차에 주경기장에 입성하게 된 바, NCT DREAM의 성장 비결을 묻자 런쥔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이 순간에만 항상 집중하려고 해서 지금의 우리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 순간에 집중하고 좋은 것만 생각한다면 좋은 에너지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마크 역시 "데뷔했을 때와 지금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드림은 서사가 깊고 진심으로 성장의 아이콘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며 현재가 제일 멋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가장 성장된 상태의 지금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NCT DREAM에 대한 자부심을 과시했다.

한편 NCT DREAM 'THE DREAM SHOW 2 - In A DREAM'은 오늘(8일)과 오는 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9일 개최되는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실황 생중계도 진행한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을 마친 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