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이 한가위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색다른 즐거움' 더할 추석 특집 프로그램

추석 특집 2부작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11일(일)과 12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 과정'의 맨얼굴을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배우 최성국과 그의 여자친구가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어제(4일) 결혼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오나미와 그녀의 남편, 전 축구선수 박민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리얼 다큐 같기도, 예능이기도 하며 또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다채로움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14일과 21일(수) 밤 10시, 2주 연속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스페셜 방송인 <수요일도 밤이 좋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수요일도 밤이 좋아>는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전영록, 장윤정, 김연자, 윤시내 등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간판 아이템인 '레전드 가요제'를 한 데 모으고, 대한민국 가요 레전드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아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방송 최초 공개'

TV CHOSUN '미스트롯' 진 출신 송가인의 '2022 전국투어 연가' 콘서트 청주공연을 7일(수) 밤 10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화려한 무대 스케일과 퍼포먼스가 담긴 콘서트의 웃음과 감동이 안방 1열에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는 10일(토) 오후 5시, 12일(월) 오전 11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 특선 영화 - <경관의 피>(2022) '방송 최초 공개'

추석을 맞아 특선 영화도 준비했다. 올해 1월 개봉한,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 그리고 박희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경관의 피>가 9일(금) 밤 10시 방송 최초로 TV CHOSUN에서 공개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경관의 피>를 안방극장에서 만나본다.

◆ 특집 다큐 <양념전쟁>

많은 시청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정규 프로그램도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화려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8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아이돌과 함께 하는 한바탕 놀이 한마당'으로 꾸며지고, 9일(금)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최명길, 김한길 부부와 경복궁, 종묘로 정겨운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11일(일) 밤 8시 40분 방송 예정인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추석을 맞아 '씨름 레전드' 이만기 교수와 이봉걸 감독, 이준희 감독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추석을 맞아 특선 다큐멘터리 <양념전쟁>도 방송될 예정이다. 후추, 설탕 등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양념과 향신료의 기원과 여기에 얽힌 역사를 알아보는 특집 다큐멘터리 <양념전쟁>는 9일(금) 오전 10시 30분, 10일(토)·11일(일) 오전 10시 50분, 연휴 마지막 날 12일(월)은 오전 10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