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이 하영이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도경완이 자신의 SNS에 "나마스떼"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하영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록색 상하의를 맞춰 입은 하영이는 합장을 한 채 한 쪽 다리를 들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요가에 집중한 듯 가만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듯한 하영이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김환은 "너무 장회장이잖아!"라고 엄마와 판박이인 하영이의 모습에 감탄했고, 박슬기는 "하영아, 너 인생 몇 회차야? 러블리한데 스앵님(선생님) 같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첫 아들 연우를 품에 안았으며, 3년 만에 둘째 딸 하영이까지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