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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측, "박수영·추영우·백성철 호흡? 또래라 쉽게 가까워져"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2.09.02 10:40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진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제작일기 '썰'을 아낌없이 풀었다.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등 청춘 배우들의 호흡부터,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 시골 촬영의 묘미까지 '어쩌다 전원일기'의 모든 것을 전해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극본 백은경, 연출 권석장)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희동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농촌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원세권'의 로망을 실현하고, 이곳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MZ 세대들의 싱그러운 로맨스에 설레며, 이집 저집 모르는 게 없는 왁자지껄 마을 주민들의 푸근한 인심에 즐거운, 눈도 마음도 무공해 힐링할 수 있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있도록 제작진이 모든 '썰'을 가감 없이 전했다. 다음은 제작진의 일문일답이다.

    '어쩌다 전원일기' 측, "박수영·추영우·백성철 호흡? 또래라 쉽게 가까워져"

    Q. 먼저 '어쩌다 전원일기'에 대해 소개해달라.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가?


    무공해 청정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공감하며 볼 수 있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청량한 여름, 시골 마을의 싱그러움을 듬뿍 맛보실 수 있고, 정감 가는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를 통해 푸근한 인심을 느끼실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


    Q.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이 소설을 드라마화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또한, '전원 로코'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있을 것 같다.


    따뜻한 농촌 생활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편안한 로맨스라는 원작의 미덕이 와 닿았다. 드라마도 그런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싱그러운 전원생활로 눈과 마음이 힐링 된다는 점이 첫 번째 매력,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매력과 이들 사이에서 생성되는 케미스트리가 두 번째 매력,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무드가 세 번째 매력이다.


    Q.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지율의 직업이 수의사이고, 배경이 시골이다 보니, 젖소, 염소, 돼지, 닭 등 동물들이 등장한다. 특별히 더 섬세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을 것 같다.


    대본 작업 과정부터 수의사의 자문을 받아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게 수정 작업을 거쳤다. 실제 동물들이 등장하는 씬에선 수의사의 자문을 통해 먼저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그 후 언제나 수의사와 전문 훈련사의 입회하에 촬영했다. 동물들과 접촉하는 소품은 모두 실리콘으로 특수 제작해 안전을 기했고, 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많은 수의사분들이 작품과 함께해주시고 최고의 안전한 촬영을 위해 정말 많이 애써주셨다.


    Q. 농촌이란 배경이 주는 메시지도 강하기 때문에, '희동리' 로케이션도 공을 많이 들였을 것 같다.


    '희동리'라는 배경이 드라마의 톤과 무드를 좌우하는 만큼, 권석장 감독님께서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것들이 많았다. 따뜻한 시골 느낌, 각 인물들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 푸르른 여름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곳을 찾아 여러 번의 헌팅을 거쳐 선정하게 됐다.


    Q. 올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여름 촬영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그늘이 없는 곳이 많다 보니 고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무공해 청정 자연이 주는 정화의 느낌이 정말 좋았다.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위는 잊고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하는 순간이 많았다. 낮 촬영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 멈춰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던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그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 뿌듯했다.


    Q. 위 답변을 들으니, 배우들도 함께 즐기는 현장이었을 것 같은데.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등 배우들의 호흡은 어떠했나?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 세 배우가 또래다 보니, 쉽게 가까워지더라. 서로의 호흡을 기다려주고 맞춰주는 성숙한 배려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지칠 만도 한데, 정말 웃음을 잃지 않더라. 정석용, 백지원, 박지아 등 개성이 강한 배우들은 극을 다채롭게 채웠다. 직접 캐릭터 의상을 준비해오고, 어떤 부분을 더 살릴지, 리액션은 어떻게 할지 끊임없이 대화했다. 그래서 현장에선 계속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렇게 왁자지껄한 시골의 분위기가 영상에 모두 담겼다. 배우들에게 정말 고맙다.


    Q. 첫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을 주목해서 보면 좋을지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겨달라.


    뜨거운 여름, 스태프, 배우 모두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 뜨겁게 최선을 다해 애썼다. 푸르른 자연과 1차 힐링, 귀여운 동물들로 2차 힐링, 비주얼과 케미 모두 최고인 배우들로 3차 힐링할 수 있으실 거라 자신한다. 유쾌하고 즐거우며, 또 감동적인 '어쩌다 전원일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오는 9월 5일(월)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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