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이 청순미를 자랑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부드러운 목소리와 힘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평범한 일상에 향기로 영감을 더하는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라라프랑이 함께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현은 평소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 깜짝할 새 촬영에 몰입하는 기현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기현의 일상 속 향기를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언디파인드, 코지 무드, 메이 가든 등 세가지 향에서 영감을 받은 기현의 모습을 담아냈다. 라라프랑 특유의 미니멀한 향수 보틀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룩이 기현의 멋스러움을 부각시켜준다. 기현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라라프랑이 만나 시너지를 이루며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라라프랑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기현은 민트 컬러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칭한 ‘남친룩’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비주얼을 과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보 속 기현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조각 같은 얼굴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